[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조현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를 마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현재는 2일 소속사를 통해 “이전에 연기해 보지 못한 새롭고 특별한 캐릭터를 만나 설레면서도 신선하고 즐거웠다. 함께 고생한 ‘용팔이’ 스태프를 비롯해 배우들과 작품을 뜨겁게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도 감사하다.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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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종영한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종회에서는 여진(김태희 분)이 태현(주원 분)으로부터 수술을 받고 몸과 마음의 치유와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사는 내용을 암시하며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