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근 화제가 된 점을 빼기 전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배우 이정재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어머니가 코 밑에 점이 있었다. 꽤 큰 사이즈의 점이었다”며 “나도 어렸을 때부터 조그맣게 있었다”고 과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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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이어 그는 “그게 점점 커져서 고등학교 1학년 때 뺐다. 어머니는 대학교 들어가시면서 뺐다”며 “나 같은 경우에는 어머니가 고등학생때 빼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는 이정재에 이어 유아인, 전도연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해 만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