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노윤호 한 공간에 마주한 두 사람…‘보컬과 사회자’

김재중, 유노윤호 한 공간에 마주한 두 사람…‘보컬과 사회자’

[김조근 기자] 김재중 유노윤호가 드디어 만났다.

2일 충남 계롱시 계롱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는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JYJ 김재중이 참석했다.

↑ 김재중 유노윤호 사진=MBN스타 DB

이날 유노윤호는 최송현과 개막식 사회자로 진행을 맡았고, 김재중은 보컬로서 프린지 공연 무대에 올랐다.

한때 동방신기로서 함께 했던 두 사람, 각자 동방신기와 JYJ로 활동해 온 유노윤호, 김재중이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라 모두가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 유노윤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