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날아갈라’…손호준, 김유정 손 꼭 잡고 ‘에스코트’ 훈훈

‘김유정 날아갈라’...손호준, 김유정 손 꼭 잡고 ‘에스코트’ 훈훈

배우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손호준과 김유정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영화 '비밀' 야외무대인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렸다.

↑ ‘김유정 날아갈라’...손호준, 김유정 손 꼭 잡고 ‘에스코트’ 훈훈

배우 손호준, 김유정은 이날 함께 입장했다. 손호준은 거센 바람에 김유정의 손을 꼭 붙잡고 무대로 에스코트해 훈훈함을 안겼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펼쳐진다. 총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