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곽혜미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하이룬의 밤' 행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과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1편의 신작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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