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정일구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영화 '나홀로 휴가' 야외무대인사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렸다.
배우 윤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나홀로 휴가’는 40대 평범한 가장인 한 남자가 10년 전 헤어진 한 여자를 잊지 못해 그녀에게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펼쳐진다. 총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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