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과거 19금 발언...“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하는 걸 알았다”
강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19금 발언을 한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우 강예원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극에서 강예원은 비뇨기과 여의사 역할을 맡았다. 배역 덕분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중 하나를 언급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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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원, 과거 19금 발언...“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하는 걸 알았다” |
강예원은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되서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 강예원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오민석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강예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