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기획안 꼴찌…‘유느님도 못하는 게 있구나’

무한도전 유재석, 기획안 꼴찌...‘유느님도 못하는 게 있구나’

무한도전 유재석이 굴욕을 당해 화제다.

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직접 아이템을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무한도전 유재석, 기획안 꼴찌...‘유느님도 못하는 게 있구나’

이날 멤버들의 아이디어는 시청자 투표 50%, MBC 예능 PD 50명 의견 50%를 합쳐 순위매겨졌다.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연예계 가상 국무회의', '세상에 없는 기네스', '트로트 대축제' 아이디어를 냈으나 각각 4, 5, 꼴찌인 10위에 그쳤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실제 방송 제작에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낸 아이템 중 결국 아무 것도 채택되지 않아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위는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예고제 몰래카메라'가 차지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