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허당 재벌2세로 등장…백진희와 ‘앙숙 캐미’

‘내딸금사월’ 윤현민, 허당 재벌2세로 등장…백진희와 ‘앙숙 캐미’

‘내 딸 금사월’ 배우 윤현민이 재벌 2세로 등장, 허당 매력을 뽐냈다.

윤현민은 지난 3,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허당끼 가득한 재벌 2세 강찬빈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먼저 찬빈은 혜상(박세영 분)과 사월(백진희 분)을 오해하며 사월과의 잊지 못할 첫 만남을 가졌다.

↑ 내딸금사월 윤현민/사진=내딸 금사월 캡처

찬빈은 안하무인 격으로 사사건건 사월과 설전을 벌이며 사월이 공들인 카페 인테리어를 엉망으로 만들거나 “위자료로 책정해 계좌번호 찍어 보내. 캐시로 바로 쏴 줄테니까”라며 허세 넘치는 재벌남의 모습으로 사월과 거듭 앙숙 케미를 형성했다.

내딸금사월 윤현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