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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전설의 고향' 출연 속 일화를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변신에 성공한 노현희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녹화 당시 노현희는 “난 '전설의 고향'에 최다 출연한 귀신 전문 배우”라며 “은여우, 백여우, 구미호, 삼신 할매 등 각종 귀신 역할은 다 했다”고 밝혔다. 또 “네티즌이 뽑은 역대 가장
또 “실제 동물 간을 먹고 피를 묻혀가며 연기했다. 심지어 실제 여우와 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죽은 여우가 촬영횟수를 거듭할수록 심한 동물 누린내를 풍겨 고생했다”고 말해 귀신 전문 여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노현희가 출연하는 '1대 100'은 10월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