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15살 연하 여자친구에 몇 달만에 1억 8천 수입 '다 가졌네~'

이현도, 15살 연하 여자친구에 몇 달만에 1억 8천 수입 '다 가졌네~'

↑ 이현도/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이현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저작권료를 언급한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현도는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정확히 각 노래마다 얼마라고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여름이 되면 본의 아니게 받는 금액이 올라가는 편이다"라며 "한 때 단 몇 달만에 1억 8천만 원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현도가 저작권을 가진 듀스의 '여름 안에서'는 바캉스 곡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만약 동남아에서 데뷔 했으면 재벌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현도는 "뭐 하러 사계절이 있는지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현도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고, 내년에 날씨 좋은 봄에 결혼할까 생각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