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10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최강 질주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롯데시네마와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10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2개의 사이트 모두 50%가 넘는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것이라 더욱 놀랍다. 이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동시기 개봉작인 엠마 왓슨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리그레션’, 성동일과 손호준이 열연한‘<비밀’, ‘식스 센스’ 감독의 호러스릴러 복귀작 ‘더 비지트’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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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리퓰드’는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으로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이 다시 한 번 제작과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한 뤽 베송의 남자로 선택된 신예 에드 스크레인이 2대 트랜스포터로 발탁되며 섹시한 수트핏과 고강도의 훈련으로 다져진 폭발적 액션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제껏 볼 수 없는 섹시하고 스마트한 여악당들 역시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리얼 액션에서 슈퍼카의 질주 액션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극장가 유일한 질주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 시리즈에 이은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