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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축구해설가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파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잎선은 6일 오후 5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혼 보도가 나온지 약 1시간 만. 2주 전부터 SNS를 시작한 그는 딸 송지아양과 아들 송지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송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올리지 않았다.
한 매체는 6일 오후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혼설이 퍼진 가운데 양측 모두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한편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송종국은 이후
박잎선은 200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 이혼 소식에 누리꾼은 "송종국, 지아 지욱이는 어떡해" "송종국, 와 진짜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