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혜선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동해안 7번 국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앞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바 있는 김혜선은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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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이어 “제가 힘들었을 때, 사업하는 사람이니까 도와주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같이 사업을 해보자고 했고 도와줬다”라며 “근데 자신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전 반응을 할 수 없었다. 지쳐있는 상태라서 겁이 났다. 마음이 닫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혜선은 “열애설을 제가 어린 나이였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겠지만 이 나이가 되다 보니 어린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서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