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서울 한복판서 뽀뽀를? 목격담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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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사진=버발 SNS |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데이트 목격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해 10월 서울 도심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으며 입술도 살짝 맞추는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러번 불거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숱한 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8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측근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디는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07년 잡지 '비비'를 통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