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차희가 자신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멜로디데이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차희는 “우리들의 매력은 각선미”라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우리들의 평균 신장은 165cm 이상이다. 각선미가 예쁜 선배님들도 많지만 우리들의 각선미도 예쁘다”며 “그리고 우리끼리 하는 아카펠라가 무기 같다”고 전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할로’(Hallo) ‘원츄 백’(Want U Bag) 등 사랑에 대한 감정을 그린 곡들이 담겨있다. 카나타 오카지마, DWB, 아비 F 존스, 마리아 마커스, 안드레아스 오버그를 비롯해 ZIGZAG NOTE, 노는 어린이, Misfit 등 국내외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