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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정화 SNS |
머슬녀 예정화가 '경찰 홍보대사' 논란이 일자 황급히 정정했습니다.
예정화는 6일 자신의 SNS에 "순경 예정화!, 명예경찰,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이 공개되고 기사화까지 되자, 일부 누리꾼과 아이유 팬들은 "경찰청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아이유가 해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실제로 예정화는 자신의 고향 부산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012년 2월10일 학교폭력 홍보대사, 지난해 2월15일 명예경찰 순경으로 각각 위촉돼 지난해 경장 특진으로 오는 2016년 11월 5일까지 2년간 명예경찰 활동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