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I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보니 '분위기 있어'

태연 I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보니 '분위기 있어'

↑ 태연/사진=태연SNS

태연이 소녀시대에서 솔로 앨범을 처음 발매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태연은 지난 주 자신의 SNS에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태연은 푸른 초원 가운데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있습니다.

사진의 배경이 된 뉴질랜드는 뮤직비디오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곳으로 보입니다.

태연은 사진과 함께 "저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라며 "너무 소중하고 잊지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라고 덧붙인 뒤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꼇던 것들 공개해드릴게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태연은 7일 0시에 첫 솔로 앨범 'I'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