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러시아 남편 안톤 강이 이성 친구를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안톤 강이 자신의 부인과 장인, 장모에 8년 간 알고 지낸 직장 동료이자 한국인 이성 친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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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 남편 캡쳐 |
안톤 강은 같은 오케스트라에서 일하는 직장동료라고 소개하며 “같이 있으면 편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안톤 강의 부인은 개별 인터뷰에서 “안톤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지? 싶었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