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글날, 오마이걸도 한글사랑 동참…‘클로저’가 ‘가까이’로 변신
[김조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미니 2집 ‘클로저’의 순우리말 앨범 표지를 공개해 화제다.
9일 자정 소속사는 오마이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의 미니 2집의 순우리말 버전 앨범 표지로 ‘클로저’라는 앨범명은 ‘가까이’라는 문구로, ‘오마이걸’이라는 그룹명은 ‘오 나의 소녀’로 바뀌어 있다. ‘두 번째 미니 앨범(2nd Mini Album)’은 ‘두 번째 작은 음악 모음집’으로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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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글날 |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은 한글날인 9일 저녁 KBS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늘 한글날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