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청춘FC’ 안정환 감독이 멤버들의 휴식에 잔소리를 늘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안정환-이을용 감독이 두 번째 공개평가전을 끝낸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휴식은 다음 경기를 위해서 하는 거다. 부어라 마셔라 하지 마라. 벌써 몇몇은 약속을 잡아놨을 거다”라고 말했고 선수들은 웃음과 함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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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춘 FC 캡처 |
안정환은 “오늘은 맥주 2000cc까지 허용한다. 넘을 것 같으면 내 생각을 해라”라며 미소를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