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엇박자’ 댄스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조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댄스 타임에서 노래와 사지가 어긋나는 ‘엇박자’ 댄스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스테파니에 이어 댄스 실력을 펼쳐야 했다. 그러나 섹시 댄스의 원조 스테파니 실력에 부담감을 느낀 탓인지 리듬을 제대로 타지 못하고 노래와 따로노는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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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멤버들은 조이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특히 유재석은 “걸그룹 댄스 있지 않냐”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조이는 또 다시 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엇박자 댄스’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