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측 "결혼식 부케, 친분으로 받은 것…구체적 계획 N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지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친분으로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10일 진행된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그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영미가 곧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안영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경 실장과의 친분으로 부케를 받게 됐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8월15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코믹컬 '드립걸즈'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