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동완이 방송 후 전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밝혀 화제다.
김동완은 8년 만에 솔로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1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추(秋)남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많은
화제가 된 ‘나혼자 산다’ 출연 후 예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다”며 “연애할 때 왜 그렇게 바쁜가했더니 이유를 알겠더라며 이상한 사람인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이었구나 라고 말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동완과 함께할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추(秋)남특집은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