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신상털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최근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한 신상털기에 대해 소개됐다.
메르스 사태부터 인천 어린이집 폭행까지. 다양한 이를 향한 신상털이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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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들은 단 20분 만에 PD의 연락처와 이름은 물론 음료 취향, 주거지까지 알아냈다.
신상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NS에서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유저의 위치까지 정확히 찾아냈다. 실험에 참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진 한 장으로 내 위치가 발각될 수 있다는 것이 무섭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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