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큰언니 김앤장 변호사-둘째언니 서울대 출신 법조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과 변호사인 두 언니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 83회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TOP8’으로 꾸며졌다.
최송현 아버지와 두 언니는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연세대 신방과 졸업 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해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송현 큰언니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23세 당시 제4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최송현 둘째언니 또한 서울대 졸업 후 사법고시를 패스한 법조인이라고. 최송현은 “내 인생에 언니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최송현은 없었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최송현 아버지는 저명한 법조인 최영홍 씨로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과 검사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2010년엔 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 자매 순위 명단으로 최송현 규현 오상진 박신혜 성유리 윤여정 김지석 하하 가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