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물에 홀딱 젖은 모습 보니? '전설의 고향 처녀귀신 인 줄 알았어'
↑ 하니/사진=SBS |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첫 번째 순서가 되어 게임을 시작한 하니와 유재석은 이광수와 윤소희, 지석진과 예린을 물리쳤
하니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완벽한 포즈로 물에 빠진 후 전설의 고향의 처녀귀신을 연상 시키는 비주얼로 나타났습니다.
흐트러진 머리에도 쿨한 모습을 보인 하니는 속눈썹이 얼굴에 붙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 털털함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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