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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문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로 알려진 한가영과 결혼 해 화제다.
이에 조재범 셰프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강우는 한혜진과 언니들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누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냐"는 질문에 "부인인 첫째도, 배우인 셋째 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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