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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과 '터미네이터'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13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 결과에서 클라크는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남성지 GQ도 '올해의 여성'으로 클라크를 선정한 바 있다.
에스콰이어는 클라크에 대해 "그녀는 거칠 수도 있다.
영국 런던 출신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런던 드라마 센터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최근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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