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조선 절세 미녀 타이틀?“나도 걱정…시청자 농락 아닐까”
한채아가 조선 절세 미녀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 수원센터에서 KBS2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한채아는 "하도 내가 조선 절세 미녀라고 하고 다녀서 걱정이다. 나도 내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시청자를 농락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올 수도 있고 진자 절세 미녀로 나올 수도 있는데 내일(14일) 첫 방송이라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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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아, 조선 절세 미녀 타이틀?“나도 걱정…시청자 농락 아닐까” |
한채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특유의 털털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는 11일 방송서 구급법 훈련 에이스로 등극한 후 합숙소로 돌아와 콧구멍 안에 쌓인 먼지를 파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유선은 한채아가 코를 파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한채아 후보생 코를 판다"고 일렀고, 이때 제시가 나타나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해 웃
한편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유오성 박은혜 한채아 등이 출연하며 지난 5회부터 성인 연기자로 체인지 된 뒤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채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