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류승우가 비매너 논란에 인터뷰를 통해 사과했다.
지난 12일 류승우는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하지 못했다.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며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류승우는 지난 9일 열린 호주 올림픽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서 볼 경합 중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밟아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