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적이 서울 앵콜 10회 공연으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13일 뮤직팜은 “이적이 오는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23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 소극장 공연 투어 앵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를 펼치는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무대’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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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주간 20회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공연을 끝내고 전주, 수원, 안양, 부산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9개 도시 57회 공연 전석매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이적은 오는 16일 ‘무대’ 서울 앵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