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멜스앤레노, MFBTY 피처링 참여한 신곡 ‘컴 얼롱’ 14일 발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멜스앤레노(Smells & Reno)가 신곡 ‘컴 얼롱’(Come Along)을 14일 발표한다.

14일 필굿뮤직은 “스멜스앤레노의 싱글 ‘컴 얼롱’은 하우스 기반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트랙으로, 반복적인 신스라인 위 댄서블한 베이스가 매력으로 다가오는 클럽사운드의 음악이다.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피처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스멜스앤레노는 MFBTY의 DJ 겸 프로듀서이자 씨스타의 ‘나 혼자’, ‘마보이’(Ma Boy) 등의 오피셜 리믹스에 참여한 바 있는 스멜스(Smells)와 토탈 아트 퍼포먼스 팀 EE(이윤정, 이현준)의 데뷔부터 프로듀싱에 참여 해 온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레노(Reno)가 결성한 실력파 일렉트로니카 듀오이다.

2015년 결성 후, 한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EDM 매니아 사이에서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으며, 필굿뮤직으로의 이적 소식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