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20일, 21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데이식스가 첫 라이브 콘서트 ‘디데이’(D-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홍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 받아온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후에도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과 호흡해 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공연 내공을 맘껏 분출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데이식스의 데뷔 앨범 ‘더데이’(The Day)는 지난 9월7일 발매 후 태국, 캄보디아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