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Gucci) 스토어를 방문한 것.
전지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스토어를 방문했다. 그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와 웹 트리밍이 특징적인 스웻 셔츠와 루렉스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 홀스빗 퍼 슬리퍼,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디오니서스 블룸(Dionysus Blooms) 백을 착용해, 구찌 2016 크루즈 컬렉션(Gucci 2016 Cruise Collection)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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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구찌 |
또한 구찌의 아시아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는 전지현은 새롭게 단장한 구찌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첫 선을 보인 2016 크루즈 컬렉션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전지현이 방문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구찌 스토어는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에 위치한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콘셉트로, 여성 의류, 핸드백과 신발,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여성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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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현은 지난 14일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