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주(JOO)가 5년만에 컴백한다.
1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주가 이번 달에 정통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며 “음원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가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내는 것은 2011년 발매됐던 ‘나쁜 남자’ 이후 5년만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첫 활동이기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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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는 2008년‘남자 때문에’로 정식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바람의 화원’ ‘샐러리맨 초한지’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 1월, 데뷔 때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과 결별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체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