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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 안면 부상을 입은 배우 김영훈이 MBC ‘이브의 사랑’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김영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는 가려주는 센스, 촬영은 해야하기에 이 악물고 치료중,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영훈은 지난 3일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이재황과 주먹다짐하는 장면을 연출하다 잘못 가격돼 볼 안쪽과 바깥쪽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김영훈은 ‘이브의 사랑’ 에서는 문현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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