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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남편의 독특한 수집증을 밝혔다.
14일 한 방송에서는 수집하는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모자를 모은다”고 밝혔고, 이지현은 “현금을 모은다”고 답했다.
그는 “남편이 별
또한 “옛날 여자 친구 사진도 있더라”며, “신랑은 내가 그 사진을 본지 모른다. 결혼해 살다보니 화가 안 난다. 어차피 내 남자이고 내거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 여자 친구가 나보다 예쁘다, 아니다?”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나보다 별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