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14일 44개 상영관에서 1406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6만4799명을 기록해 다양성영화 1위,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다양성영화 1위 순위를 꾸준히 지키며 인기를 잇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정재영, 김민희의 케미가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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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로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 분)가 궁궐에서 윤희정(김민희 분)이라는 화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