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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민서가 기욤의 달달한 데이트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윤정수와 김숙이 처음 부부의 연을 맺고 가상 결혼 생활을 즐겼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여자친구 송민서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그는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지인들끼리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처음 봤다”고 답했고,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기욤을 칭찬했고, “날 잘 챙겨준다”고 남자친구의 장점을 어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이탈리
커플 신고식 권유에 진땀을 뺀 송민서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수줍은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