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개편을 시도했지만, 아직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동시간대 최하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시청률은 3.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3.7%와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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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와 SBS ‘자기야’는 각각 3.9%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