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에 유리의 결별 소식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 지인의 말을 통해 결별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져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는 것.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리와 오승환은 공개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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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오승환과 어쩌다 헤어졌나…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
지난 4월20일 유리 소속사 측은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21~2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소녀시대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