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최지우가 이상윤 옆의 최윤소를 질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상예(최윤소 분)에게 질투하는 노라(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예는 현석의 사무실에 예쁜 원피스를 입고 왔다.
↑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나 왜 이러지”...이상윤 옆 최윤소에 폭풍질투? / 사진=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
이를 본 노라가 예쁘다고 칭찬을 하자 상예는 “이왕 이렇게 선배에게 마음 들킨 거 제대로 된 고백이나 할 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 어떻게 잘 될 것 같냐”고 말했다.
이후 상예는 현석과 함께 외출을 하고, 차 안에서 상예는 “사실, 노라씨에게 선배를 고백을 한다고 했다. 그래야 노라씨가 질투라도 하지”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현석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하고, 상예는 “여자의 마음을 참 모른다”고 답했다.
상예의 예상대로 노라는 그 시간 혼자 안절부절 못하며 “나 왜 이러지”라며 은근히 둘 사이를 신경쓰기 시작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