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의 ‘저격수’? “입금 요청 전화를 그렇게...”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뛰어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 연일 화제에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내 지갑에 손을 대진 않는다. 대신 예전에 내게 입금 좀 해달라고 전화를 하곤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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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의 ‘저격수’? “입금 요청 전화를 그렇게...”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이어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잘돼서 기쁘지 않냐는 말에 "내게 피해는 안 주니까. 어머니가 많이 기뻐한다"며 "지금은 영화에서 분량도 많아지고 좋은 작품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집에선 잠만 잔다. 밥도 잘 안 먹는다. 그러다가 여자와 통화를 하곤 한다"며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주연배우 조정석과 배성재 아나운서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배성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