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니콜 키드먼, 특급 팬서비스…‘수수해서 더 사랑스러워’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수 사인을 하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니콜 키드먼이 영화관을 빠져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보다는, 평범하고 수수한 복장으로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정색 재킷에 남색의 니트를 입고, 청바지를 매치했다. 그리고 사인 요청을 하는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자 손을 건네고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팝스타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으며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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