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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최강자전에 우승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강 드림걸 12인의 종합장애물 5종경기가 펼쳐졌다.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여준 허민 임수정 김지원만이 남아 결승에서 맞붙게 된 상황.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선 허민은 1분59초86의 기록으로 완주, 2분의 벽을 깨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임수정이 운동선수다운 운동신경으로 1분40초12라는 기
또한 김지원은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더니 1분35초24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허민 임수정 등 선수들은 박수를 보냈고, 김지원은 “내가 여자 에이스다”고 외치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원 송보은 레이양 양정원 김연정 허민 BJ엣지 김세희 임수정 문소리 안다 블레이디 티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