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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오 발매되는 서영은의 ‘비오는 압구정’은 그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될 곡이다. 앨범에 총 10곡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 '비오는 압구정'은 지난 6월 공개된 ‘나는 나’에 이어 두 번째다.
원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첼로 선율과 서영은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이 비오는 거리에 홀로 남겨진 쓸쓸함을 더한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서영은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금은방 나비부인’으로 출연, 완벽에 가까운 무대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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