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가슴에 새긴 문신은 엄마? 문신한 아이돌 또 누가 있나 '오호!'
↑ 지코/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신곡 '말해 YES or NO'를 공개하며 차트 1위를 휩쓴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코는 팔과 가슴에 다양한 문신을 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입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코의 문신이 그의 어머니의 젊었을 적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그의 문신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쇄골에서 가슴 끝까지 새겨진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문구로 새겨진 문신은 그의 천주교 세례명이며, 그 옆에 젊은 여성의 모습은 그의 어머니가 젊었을 때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머니를 가슴에 새긴 문신을 통해 그가 그의 어머니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코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들이 몸에 문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비투비 창섭이 있습니다
창섭은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이상 문신을 새길 수 없는 이유로 "어머니가 잠을 자고 있는데 문신이 새겨진 팔뚝을 쓰다듬으며 한숨을 쉬셨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코와 창섭 외에도 재범, 태양, 지드래곤, 신동, 효린 등이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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