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CJ E&M 측이 나영석 PD의 차기작 선정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CJ E&M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나영석 PD가 ‘꽃보다 청춘’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두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나영석 PD의 차기작으로 ‘꽃보다 청춘’이 유력하다. 현재 멤버 섭외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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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꽃보다 청춘’은 스타들의 여행 프로젝트로, 작년 윤상, 유희열, 이적이 뭉친 페루편과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떠난 라오스 편이 있다. 또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나영석 PD는 ‘신서유기’와 ‘삼시세끼-정선편’을 연출했고, 현재 방송 중인 ‘삼시세끼-어촌편’도 맡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