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그룹 네이브로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한다.
20일 채정안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MBN스타에 “채정안이 네이브로의 신곡에 피처링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로 본격 컴백하는 것은 아니다. 기회가 좋아 피처링을 하게 됐다. 아직 녹음 등의 정확한 일정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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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의 종영 전 이뤄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도 채정안은 직접 이를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가수로의 컴백에 대해서는 웃으며 손을 내젓기도 했다.
채정안은 1999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채정안이 피처링을 맡는 그룹 네이브로는 Mnet ‘슈퍼스타K’ 시즌5 출신으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